2011년 속초트라이애슬론 대회
작년과 마찬가지로, 회사 인트라넷의 한계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 제 블로그에 2011년 속초트라이애슬론 참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2011년 속초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폭포수 같이 쏟아져 내리는 장마비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박강희, 박기균 회원님께 박수한번 보내주세요..
사진으로 보는 2011년 속초 트라이애슬론 대회..
대회 1일전
아침 8시에 출발 11시 30분 숙소인 속초로얄관광호텔에 도착기념으로..
뜨거운 여름햇살을 정면으로 받은지라, 눈감으신분도 몇 계시네요..
도착후, 점심식사는 1박2일로 유명해신, 갯배 생선구이 집에서..
몇년전보다 맛은 별로지만, 그래도 생선익어가는 모습에 다시한번 군침이 도네요.
김슬기 회원님의 어마어마한 발차기.. 발이 하늘까지 솟구치네요. ㅋㅋ
가장 우측 박기균 열반 코치님의 걱정스러운 모습. ^^
열반을 이끄는 박기균 코치의 몸부림~~(아이구 망했다. ㅋㅋ)
수영후 열반 단체사진.. 미모는 인어급... 정혜영, 박연정, 김슬기, 박기균(박기균 코치님 입찢어져요..)
우반중 No.1으로 등극한 이주희 회원님, 실력뿐 아니라, 담력 또한 No.1
우반(김지은, 이혜지) 회원님들 수영후 귀환.
앞 : 수영장 No.1 이었지만, 바다수영에 대한 두려움으로 No.3로 밀린 김지은 회원님.
뒤 : 끈기, 배짱으로 No.2에 등극한 이혜지 회원님
뭍으로 올라온 인어들의 일광욕
2명의 물곰과 6명의 인어들...
자유부인들 ^~
트라이스타 신입 여회원님들(뉘집 자식들인지 부모님은 행복하겄다. ㅋㅋㅋ)
사장님과 단체사진.(흐믓해 하시는 사장님 ^^)
이거 누가찍었어? ㅋㅋㅋ
대회당일
경기 시작전. 애써 여유를 찾으려 하지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죠.
엘리트 수영출발
비가 쏟아지는 인파속의 사장님
수영을 끝마치고 나오는 훈련담당 박강희 회원님
지금 웃고 있지만,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ㅋㅋ
역시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박기균 회원님
역시 우리 트라이스타 간판 미남 선수 답게 살인 눈웃음을 한번 날리고 가네요.
박강희 회원님의 완주.. 완전 패잔병 분위기
결승점에 들어오는 박기균 회원님...
쇼맨십도 최고.^^
손가락 주인이 누구일까요? 수고했어요. 맨탈 트레이너 박기균 회원님...
특별부록 : 결혼한 사람들만의 특권인 토끼같은 자식들과 여유같은 아내
박기균 회원님의 아내와 박강희, 박기균 회원님의 딸들..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 박강희/한유경 회원님의 첫째달 박다솜.
박강희/한유경 회원님의 둘째달 미운오리새끼 박다은... 별명 : 땡삐 -- (사진 : 정혜영)
박기균 회원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첫째아들 박세준. 한유경 회원님이 세준이를 너무 좋아해요.
박기균 회원님의 둘째딸 박주원. 얼마전까지 엄마 껌딱지..
미운오리 새끼 날다. (집에서는 미운 오리, 밖에서는 백조)
말보다 행동으로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는 철인 자식들..
6살 동갑내기
박강희/한유경 회원님의 첫째달 박다솜...(다솜아 ~ 그게 눈 다 뜬거야?)
박기균 회원님 가족 사진